자연속으로

지난 일요일 대보름날 저녁식사후 산책을 나섰다.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쳐서 포기 할까 했지만 항상 하던 습관이라 강행하였다. 조금 걷다보니 비바람이 너무 심해 "괜히 나왔네" 하고 후회 되기도 했지만 이왕 나온 길이니 멈출 수는 없었다. 저수지쪽으로 돌아 서는데 눈 앞에 검은 물체들이 발길을 ..

쥴리엣의집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옵니다 들어가는 입구 벽에는 사랑의 언약 ,,,이 많은 나라 언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쥴리엣의 동상입니다 젖가슴이 빤들빤들 합니다 남자이건 여자이건 다들 한번씩 만져봅니다 온갖 많은 나라 사람들이 만져서,,,,하하 입구 들어가는 벽에..

♡ 남덕유에서~~~육십령까지 ♡ <> 지난 가을 천상화원을 만나러 이곳에서 덕유종주를 시작하였다 계절이 바뀌고 다시 찾은 남덕유, 어둠 속에서 재회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벗 인양 반갑기 그지 없다 겨울 덕유가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을 기대하며 부지런히 어둠속을 헤치고 오른다 그리고 ..

지난 10월28일 광제산과 집현산 산행중에 본 야생화 산부추와 용담이 상당히 많이 보였네여.

마추피추 Machupicchu 1911년 7월 24일, 새벽 잉카 마지막 도시인 빌카밤바를 찾아 하이럼 빙엄 일행은 발 디딜 곳 조차 없는, 뱀들이 우글거리는 우루밤바강 계곡의 가파른 벼랑을 오르고 있다. 24 July 1911, Dawn. 'Leaving the stream, we struggled up the bank through a dense jungle, and in a few minutes reached the bottom of a precipitous s..

오늘도 비가 오다 가다 변덕스럽다. 금산초등학교에 들러 사진 몇장을 찍고 나니 비오는 금호지의 풍경이 궁금했습니다. 자연이 연출하는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고 혼자 하기 아까워 카메라에 몇컷 담았습니다. 이 멋진 풍경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유 보신 후 댓글 부탁~~혀

[♪ 연우 / Too Love ♪]

출처 : 독일의 휘센 이미지컷글쓴이 : 신모모 원글보기메모 :

차마고도의 빛나는 사원들: 티베트 정신의 성지 티베트에 간 이상 사원을 둘러보지 않고는 티베트를 느낄 수가 없다. 티베트에서 사원은 종교이기 이전에 모든 티베트인의 생활의 일부분이며, 정신의 구심점 노릇을 한다. 중국의 탄압과 지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티베트인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테너색스폰) - 장 재희.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알토색스폰) - 우 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