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 프로스터 -걸어보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프로스터-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 두 길을 다 가 볼 수 없었던 것이 안타깝네 혼자 오랫동안 서서 숲 속으로 굽어 내려간 길 하나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멀리 바라보았어. 그런 다음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걸었네 아마 이 길이 더 고요할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7.11.19
되새겨야 될 좋은 글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 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 한때의 분노를 참..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7.11.12
버리고 떠나기에서... 법정스님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글 : 법정스님 "버리고 떠나기"에서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7.10.01
? 여자들은 모르리 ? ? 여자들은 모르리 ?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 사실을 큰것에만 감동받는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는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내뱉은 말 한마디에 소심하게 빠져서 하루..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7.09.30
의리 있는 닭 의리 있는 닭 광명을 알리는 힘찬 울음 닭은 어둠 속에 떠오르는 광명의 빛을 가장 먼저 알아 힘찬 울음소리로 맞이한다. 닭이 울면 어둠의 권세가 물러나고 광명한 세상이 오므로, 닭은 예로부터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辟邪)의 능력을 지녔다고 사람들은 믿었다. 상서로움과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7.02.20
Before I Go - Yanni 추워진다는 것은 ~ 박만엽 겨울이 와야 꼭 추워지는 것은 아니다 봄에도 그대와 나들이 갔다가 헤어질 땐 추워진다 여름에 땀 흘리며 일하다가도 생색을 낼 그대가 없으면 추워진다 지난 가을 책갈피에 간직했던 붉은 단풍, 노란 단풍을 들고 어느 것이 더 좋은지 물어볼 그대가 없으면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6.12.19
빈 잔 빈잔 하나 앞에두고 무엇을 담을까 생각 해 본다 물을 담을까 차(茶)를 담을까 술을 담을까 물을 담으면 차를 담고 싶고 차를 담으면 술을 담고 싶고 반잔이면 아마 한잔으로 채우고 싶겠지 생각다 결국 빈잔 그대로 두기로 했다 아무것도 담지않은 빈잔 그대로...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6.12.18
[윤진영]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윤진영]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안녕하십니까. 중미 코스타리카의 윤진영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저녁 이곳 코스타리카의 Cine Variedad 영화관에서 배우 윤정희 선생님을 모시고 영화[시 / Poetry / Poesía ] 상영회를 열었습니다. http://story.mofat.go.kr/mofatstory.do?seq=5961 (클릭하시면 보실..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6.10.03
톨스토이의 십훈--( 10訓 ) --톨스토이의 십훈--( 10訓 ) 늘샘 /성초희 1@ 일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성공의 대가 입니다. 2@ 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능력의 근원입니다. 3@ 운동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끊임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4@ 독서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6.07.21
60년을 버텨낸 '7년의 사랑' 60년을 버텨낸 '7년의 사랑' [이중섭 탄생 100주년展에 부치는 95세 아내 야마모토의 편지] "꿈속 당신은 서른 그대로인데 나는 이렇게 늙어 버렸네요… 6·25피란때 畵具부터 챙긴 당신 다시 태어나도 함께할 거예요… 우린 운명이니까 폭격 뚫고 간 서울 반도호텔… 삶은 계란과 사과를 들..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