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40번째 군주이며,8번째의 여왕
엘리자베스2세53개국 영국 연방의 수장
본명 Elizabeth Alexandra Mary. 1926년 런던에서 출생하였다. 윈저왕가의 조지 6세의 장녀이다. 1947년 에든버러공(公) 필립과 결혼하여, 이듬해 11월 큰아들 찰스(찰스 필립 아서 조지)를 낳았다. 1952년 2월 뉴질랜드 방문 중 아버지 조지 6세의 급서로 귀국하여 남동기가 없었기 때문에 왕위를 계승하였다. 1953년 6월 웨스트민스터대성당에서 성대한 대관식(戴冠式)이 거행되었는데, 연합왕국(聯合王國)의 왕이자 자치령 각국의 왕이며 나아가 구제국(舊帝國)에 속한 독립국들의 결합체인 코먼웰스의 수장(首長)으로서 대관한 최초의 왕이 되었다.
이후 영국 국왕으로서의 다망한 정무를 처리하는 한편, 수많은 외국방문으로 세계 각국과의 우의를 다졌다. 슬하에 황태자인 찰스와 차남 앤드류(1960∼), 3남 에드워드(1964∼)와 장녀 앤(1950~) 등 3남 1녀를 두었다.
2002년 2월 6일 즉위 50주년 축하행사로 황금마차 퍼레이드, 기념주화 및 축하복권 발행, 여왕부부의 영연방 국가 순방 등을 가졌으며, 역대 왕 중 대영제국의 기틀을 마련한 엘리자베스 1세에 이어 영국민에게 신뢰와 인기도가 높다.
1945.3.4 2차 대전 참전을 위해 군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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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실권은 의회가 쥐고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엘리자베스2세의 할아버지 조지5세와 할머니 메리 왕비
명예혁명 끝나고 얼마 후, 영국에는 왕위를 이어받을 스튜어트 왕가 자손이 바닥나 버렸다. 결국 의회는 독일에서 스튜어트 왕가의 먼 친척을 데려와 왕으로 삼았다. 그가 바로 하노버 왕조의 시조인 조지 1세다. 평생 독일에 살았던 조지 1세는 영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잘 몰랐고 아예 영어조차 못했다고 한다. 그 후로 영국에서 정치적 실권을 쥔 것은 의회였고 왕은 자연스럽게 정치에서 배제되었다.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 것은 바로 이때부터였다. 하노버 왕조의 가장 큰 문제는 ‘나라를 다스리지 않으면서 어떻게 왕의 위엄을 유지하느냐’ 였다. 어떻게 해야 군주로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할 것인가?
시간이 걸렸지만 하노버 왕조는 그럭저럭 자신의 역할을 찾아냈다. 그것은 국기나 국가처럼 왕이 국가를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이 되는 것이었다. 요컨대 왕의 역할이란 대외적으로는 영국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계급은 달라도 우리는 폐하의 신하라는 충성심을 이끌어내는 것이었다. 거기다가 자손을 많이 두어 다른 나라 왕실과 사돈을 맺어 외교적 결속을 다져놓기까지 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였다. 이 모든 역할을 아주 잘 수행했던 하노버 왕조의 군주가 있었으니 그녀가 바로 빅토리아 여왕이었다. 그런데 1901년 빅토리아 여왕이 죽음으로써 하노버왕조가 끝이 난다. 빅토리아 여왕은 독일 출신,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의 둘째 아들과 결혼했는데, 그 때문에 빅토리아 여왕의 아이들에게는 하노버가 아니라 작센-코부르크-고타라는 성이 붙게 되었다.
세기의 스캔들, '윈저공과 심슨 부인의 사랑' 덕분에 훗날 왕위를 물려받게 되다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폭격에도 런던을 떠나지 않았던 조지 6세 왕가
릴리벳, 2차 대전 참견을 위해 군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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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6세와 엘리자베스 왕비의 약혼사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모후 [ 母后 ]
본명은 엘리자베스 앤절러 마거릿 보이스 리옹.
스코틀랜드 왕가에서 아홉째 자녀로 태어난 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모후는 1923년 조지 5세의 차남이었던 요크 공작 알버트 왕자와결혼했으며, 왕위 계승서열 1위였던 장남 에드워드 8세(윈저공)가 미국인 이혼녀 심프슨 부인과의 결혼을 위해 왕위를 포기하자 남편이 조지 6세(재위 1936∼1952)로 즉위하면서 왕후가 됐다.
남편 조지 6세의 뒷바라지는 물론 52년 남편의 서거 뒤 딸 엘리자베스 공주가 왕위를 계승한 이후에도 왕족으로서의 의무를 계속했다. 모두 40여회의 해외 여행을 통해 왕실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심었으며, 3백50여개 자선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자로 나섰다.
그러나 1923년 조지 6세와의 결혼 직전에 가진 기자회견 이후로는 언론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2002.3.30 윈저성에서 향년 101세로 서거했다.
♣엘리자베스여왕의 동생 (마거렛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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