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6.17
네명의 아네를 둔 남자 네명의 아네를 둔 남자 네명의 아네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 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둘째는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6.17
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 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6.02
"詩" '치마' vs '팬티' "詩" '치마' vs '팬티' 詩란 참 재미있는 거구나. 시인이 부럽다. 시인에겐 이 세상 무엇이든 읊어대는 특권이 있다. 시인의 응시로부터는 도저히 숨을 수 없다. 치마속이나 팬티속도 감출 수가 없다. 시인의 상상력은 오색나래로 비상하고 시인의 에스프리는 메타포어 위에 더욱 빛난다. 나..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5.16
♤*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 ♤*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 누구나 바라는 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은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주..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4.14
내려놓기 ♡* 내려놓기 *♡ 삶에서 잡동사니를 제거하라. 주변에 고통스러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있다면 결별하라.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고통스러움을 유발하는 것이 있다면 가능한 한 그것과도 결별하라.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삶의 잡동사니가 참 많습니다. 스스로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4.14
[스크랩] 고독(孤獨).... 고 독(孤 獨) 남자도 늙고 여자도 늙는다. 부자도 늙고 거지도 늙는다. 잘 난이도 늙고 못난이도 늙는다. 유세해도 늙고 무시당해도 늙는다. 그러나 가는 날과 시간은 모두 각각이다. 같이 갈 수도 없고 따라 갈 수도 없다 억조창생(億兆蒼生)이 따로 따로 간다 그러므로 나는 나요 너는 너..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4.06
3가지 병신과 3가지 바보.... ◎3가지 병신.. ? 1. 모든 財産을 자식들에게 주고 타쓰는 사람 2. 財産을 부인(남편)에게 다주고 타쓰는 사람 3. 財産이 아까워 쓰지못하고 죽는 사람 ◎ 3가지 바보.. ? 1. 자식(손주)에게 상속미리 하는 사람 2.자식(손주) 봐 주려고 큰집 장만하는 사람 3.자식(손주)봐 주려고 친구모임에 빠..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3.23
[혜민스님 칼럼] 생각의 감옥으로부터… 우리는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계속 생각을 한다. 입안에 돋은 혓바늘을 톡톡 건드려서 아픔을 확인하듯이 그렇게 어떤 아픈 생각을 톡톡 건드리며 자꾸 떠올리게 된다. 나는 이런 상황을 ‘내 생각의 감옥 안에 갇혀 있다’고 표현한다. 그러지 않으려 해도 나도 모르게 생각들..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3.02
스타강사 김미경의 속 시원한 직설토크 따분한 설교는 그만, 직설화법 그녀가 왔다! 2012년 트렌드는 우리의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주던 '힐링 에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시작으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까지 … 힐링을 마친 당신에게 필요한 다음 코스는? 다부진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