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불성설 (語不成說 ) 어불성설 [ 語不成說 ]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뜻. 語 : 말씀 어 不 : 아닐 불 成 : 이룰 성 說 : 말씀 설 말이 말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사리(事理)에 맞지 않아서 말 같지 않은 이야기라는 뜻의 만불성설(萬不成說)과 말이 도무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 Living daily/어원,시사,명언(속담),야화 2016.10.04
역지사지 역지사지 [ 易地思之 ]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 易 : 바꿀 역 地 : 땅 지 思 : 생각할 사 之 : 갈지 ========================= 《맹자(孟子)》의 ‘이루편(離婁編)’ 상(上)에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이라는 표현에서 비롯된 말로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 Living daily/어원,시사,명언(속담),야화 2016.10.04
[윤진영]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윤진영]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안녕하십니까. 중미 코스타리카의 윤진영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저녁 이곳 코스타리카의 Cine Variedad 영화관에서 배우 윤정희 선생님을 모시고 영화[시 / Poetry / Poesía ] 상영회를 열었습니다. http://story.mofat.go.kr/mofatstory.do?seq=5961 (클릭하시면 보실..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6.10.03
Golden Dream / Shardad Rohani 뉴에이지와함께.....Golden Dream / Shardad Rohani 여보 뭐해 ? 바닷물 보고 있어 ..... 왜? 그냥 .... 오랜 당뇨병으로 눈이 전혀 안 보이는 늙은 아내를 혼자 두기가 안타까워 낚시하는곳 까지 데리고 와 답답해하는 아내의 물음에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대답해 준다 Living daily/부부이야기 2016.10.03
부부는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이방인 부부는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이방인 살아오면서 말없이 눈빛만 보아도 그 마음 알아 그져 가슴 설레고 바라만 보아도 그져 좋아 눈빛은 사랑으로 가득차고 손끝만 닿아도 찌릿한 전율... 하지만 살면서 서로 무엇인지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쩌다 가슴에 비수꽂는 말로 깊은 앙금 쌓이.. Living daily/부부이야기 2016.10.03
톨스토이의 십훈--( 10訓 ) --톨스토이의 십훈--( 10訓 ) 늘샘 /성초희 1@ 일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성공의 대가 입니다. 2@ 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능력의 근원입니다. 3@ 운동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끊임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4@ 독서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6.07.21
1900년 전후 한국풍경 가을 수확기에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벼를 수확하고 있다. 이 때 쯤이면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빠지지 않고 일을 도왔다. 추수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은 역시 함께 모여 도리깨질을 하곤 했다. 복 사세요..복(福)조리를 사고 파는 모습. 복조리는 섣달 그믐날 한밤 중부터 정.. Living daily/그때 그시절 2016.06.25
節食과 時食 ◆절식과 시식 우리 조상은 예부터 ‘절식’과 ‘시식’을 했습니다. 24 절기와 명절에 맞춰 먹는 음식이 바로 절식(節食)입니다. 입춘(立春)에 궁중에선 수라상에 오신반(五辛盤)을 올리고, 민가에선 세생채(細生菜)를 즐겨 먹었습니다. 시식(時食)은 제철 음식을 가리킵니다. 조상이 즐.. Living daily/어원,시사,명언(속담),야화 2016.06.25
일반적인 상식 1. 文房四友 [문방사 우] 서 재에 갖추어야 할 네 벗인 지(紙)·필(筆)·묵(墨)·연(硯), 곧 종이·붓·먹·벼루의 네 가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身言書判 [신언서판]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에 서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기준. 즉, 몸[體貌]·말씨[言辯]·글씨[筆跡]·판.. Living daily/어원,시사,명언(속담),야화 2016.06.25
사진작가들이 찍은 그시절 사진 정범태, 우유배급, 서울 중구 만리동, 1955 미군이 나눠주는 가루우유를 받기 위해 냄비 하나씩 들고 줄을 서 있는 아이들. 그렇게 받아온 가루우유에 물을 붓고 온 가족이 나눠먹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소화가 잘 안 돼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아 우유를 데워서 먹는 집도 많았다. 현일영, .. Living daily/그때 그시절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