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덕유에서 육십령까지 ♡ 남덕유에서~~~육십령까지 ♡ <> 지난 가을 천상화원을 만나러 이곳에서 덕유종주를 시작하였다 계절이 바뀌고 다시 찾은 남덕유, 어둠 속에서 재회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벗 인양 반갑기 그지 없다 겨울 덕유가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을 기대하며 부지런히 어둠속을 헤치고 오른다 그리고 .. 旅行/아름다운 산하 2008.01.20
행복의 공식 ! 행복의 공식~! 모든 사람들이 이루려고 하는 인생 최고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그 것은 바로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幸福)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복된 운수"라고도 하고.... "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어 ..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함~!" "생활의 만족과 삶의 보람을 느끼는 흐뭇한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08.01.20
그대 보내고(用前韻奉呈水使沈公) - 초의선사(艸衣禪師) 그대 보내고(用前韻奉呈水使沈公) - 초의선사(艸衣禪師) (수사 심공에게 전운으로 시를 지어 드리다) 離來回首夕陽天 리래회수석양천 思入&#28635;&#28635;烟雨邊 사입몽몽연우변 煙雨今朝春倂去 연우금조춘병거 &#24708;然空對落花眠 초연공대낙화면 그대 보내고 고개 돌린 석양의 하늘 마음은 .. 카테고리 없음 2008.01.20
누가 충청도 사람 느리다고 말해요... 흔히들 충청도 사람은 느리다고 말들을 한다.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보면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전라도 ..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8.01.19
과부 훔치기 *♤과부 훔치기♤* 이씨 성을 가진 젊은 과부가 산골에서 살고 있었는데 들려 오는 소문이 건너 마을에 살고 있는 홀아비가 이 과부를 업어 가겠다고 한다. 과부 마음이 좌불안석이 되어 어떻게 할지를 모르고 있는 터였는데,정말 말이 떠돌고 있던 며칠 후 어느 어두운 밤에 홀아비가 여러명의 장정을..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8.01.19
담보 있슈 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 보고, 담보될 만한 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 때 물건을 맡겨 놓는 거예요." 라고 대답 해 주었다. 할아버.. 카테고리 없음 2008.01.19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해학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해학 청록파 시인 조지훈(芝薰) 선생의 본명은 동탁이다. 선생은 천수를 다 누리지 못하고 48세에 이슬처럼 떠났다. 하지만 짧은 생애임에도 겨레에게는 주옥같은 글을 제자들의 마음속에 '참 선비 상’을 남긴 분이다. 선생의 강의는 동서고금의 이야기가 산만한 듯하면서..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