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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반도의 통킹만 사건...

나 그 네 2010. 9. 4. 14:24
  • 한국판 통킹만 사건의 재현일까? 두렵다. [10]
  • 하록선장 m61men****하록선장님프로필이미지

한국판 통킹만 사건 개봉박두 

 

MaddoxTonkin1.svg

통킹만 사건을 아는가?!

 

 

통킹 만 사건(Gulf of Tonkin Incident, 베트남어: Sự kiện Vịnh Bắc Bộ)은 미국이 1964년 8월 2일 3척의 북베트남 어뢰정이 베트남 통킹 만에서 작전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 매독스 호를 향해 어뢰와 기관총으로 선제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미국은 매독스호가 즉각 반격했고, 주변에 있던 항공모함 타이콘데로거 호와 구축함 터너조이 호도 반격에 가담하여 어뢰정 1척을 격침시키고 2척에 손상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미국은 베트남 참전에 도화선이 되었으며, 훗날 뉴욕 타임스 신문에 의해 미국이 베트남 전쟁도발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해군 제7함대 소속 구축함 매독스함(USS Maddox, DD 731)

 

사실이 어찌되었건 미 대통령 린든 존슨은 이 사건을 계기로 이른바 통킹만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8월 7일 상,하원은 이 결의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통킹만 결의안의 주된 내용은 '미국군대에 대한 어떠한 무장공격도 격퇴시키고 더 이상의 침략을 방지하기위해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취하는 모든 조치를 승인하고 지지한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이 결의안을 계기로 미국은 베트남전이라는 긴 수렁으로 빠져 들게 된다.

200만명의 베트남 민중과 5만8천명의 미군, 그리고 5천여명의 한국군이 목숨을 잃은 전쟁의 시작이었다.

 

1971년 뉴욕 타임스는 미 국방부의 비밀보고서인 '펜타곤 페이퍼'를 입수 통킹만 사건이 조작되었음을 처음으로 폭로했다. 그리고 12월 뉴욕 타임스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공개 보고서를 인용 "통킹만 사건 당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 이 보고서는 "당시 북베트남군의 공격은 없었으며 미 구축함의 위치도 모르고 있었다"고 단정했다.  통킹만 사건은 한 마디로 베트남 전쟁 개입 명분을 만들기 위한 미국 정부의 조작이었다.

 

2010년 대한민국....

 

 

천안함 침몰 이후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것은 군이 허둥대고 둘러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군이 과연 전시 비상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지 의구심이 갈 지경이다.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숨기고 싶은 것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신속하게 젊은 병사들의 생명을 구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에 당연히 우선순위를 두었어야 했다.

 

또한, 아직 불문명한 천안함 사건을 북의 공격으로 확대재생산하는 언론과 그것을 내포하는 듯한 전시상황으로의 확대는 이번 천안함 사건으로 정부가 무엇을 바라는지 두렵기도 하다.

 

이렇게 한쪽에서는 북의 공격이다 아니다를 반복하며 언론은 또한 그것을 확대재생산하는 이펙을 흘리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마치 통킹만 사건때의 미국 메카시선풍 시기와도 닮아보이는 두려움을 느끼며 이만 글을 줄일까한다

 

 

코멘트

이미 저도 이번사건이 통킹만 사건처럼 되지 않을까? 라고 언급한바 있지만 이번 천안함 사건의 본질은 제3부표 밑에 있었던 미극의 그 어떤 물체를 확인하지 않고서는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상 베트남의 통킹만 사건의 재현이 이루어 질수 있다고 보아 지는군요,  저는 천안함 사건이 흐지부지 영구미제의 사건으로 되리라 내다 보았는데  여당이 북으로 결론을 내리니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는 형국 이되어 버렸읍니다.

참으로 알수없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겠읍니다.  조용히 마무리 되기를... 밑에 샌티님의 글을 한번 볼까요,

 

 

  • 통킹만 사건을 벌써 잊었냐? 미국이 국제적으로 사기친사건이다 [0]
  • senti senti_menta**** senti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3521827 | 10.04.21 07:32
  • 조회 62 주소복사

미국이 베트남전쟁을 일으킬려고 사실상 국제적으로 사기를 친 사건이 바로 통킹만사건이다.

 

지금 어떤 특통킹만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정국가를 지목해서 그들의 소행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특정국가를 음흉하고, 사악하고 비열한 공격의 당사자로 지목하는 것은 냉전시대의 하찮은 노예적 사고에 길들여져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늘 이용 당한다.

 

 

코멘트

그렇읍니다. 범인은 흔적을 남기는 법 입니다. 여든 야든 사건의 본질을 말하지 않는것을 보면  틀려먹은 자들 입니다.

다 미극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이들이라 보면 틀림 없을 것입니다.  중국.북한.남한수구세력.일본.대만 모두 이들 나라들은 그나물이 그나물 인 것이지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18세기 이후에 열강들에 의해서 독립된 국가들은 모두가 다 그 나라의 역사를 다 바꾸어 놓았고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실증사학 이란 것이 그런 것이지요, 즉 "열강들에 의해서 역사가 바뀐 시점부터  가짜역사는 진짜역사로 시작된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대륙에 있었던 유물들을  배로 한반도에 가지고 와서 영국.미극을 등에업은 일본의 36년 식민지 기간(1876(1910)~1945 저는 식민지 기간을  이렇게 봅니다) 에 이곳에다 조선을 이식 시킨 것인데도 아직도 많은 이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이곳 한반도가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쉬는 5000년 역사의 땅으로 알고 있으니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유추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알면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보기에 우리의 숨겨진 역사 를 끄집어 내 보았읍니다.

제가볼땐 이들 나라들은 지금도 열강들에 의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볼땐 많이 변한 것처럼 보이지만 물밑에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 별 무리가 없을줄로 암니다. 동북아는 한.미.일 과 중국.북한.러시아의 대결구도를 그릴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걸 때에 따라 다소 축소 시킬수도 있는 것이지요, 지금의 상황은 러시아가 빠져있군요.

아래의 글은 천암함 사건당일에 군 수뇌부라는 자들의 그날 행태를  잘말하여 주고 있으며 누구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 인지의 배경도 알수 있는 글이군요. 


천안함 침몰 사고당일, 미군이 군 수뇌부 소집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26일 대전 육군교육사령부에서 군 주요 직위자들과 미국 합동전력사령부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작전 능력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의 합참의장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 군의 합동성 강화 실태와 발전방안, 미군의 군사변혁과 합동성 강화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KBS, 입력시간 2010.03.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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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 당일 당시(3월 26일 오후 9시 경) 우리 군 수뇌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충남 계룡대에서 이른바 합동성 강화 토론회에 참석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 토론회가 우연이 아닌거 같다.

천안함 침몰사고 시각, '미국 합동전력사령부 부사령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연합작전 능력 강화'를 위한 이른바 대토론회가 있었던 것이다.

그 토론회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군의 군사변혁과 합동성 강화 사례'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천안함 침몰사고 당일, 미군 이지함 2척이 평택 2함사에 기항하고, 천안함 침몰 사고 당일 한미 독수리 합동 훈련이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전개 되었다.

그렇다면, 천안함 침몰 사고 당일 저녁, 계룡대에서 한국 군 수뇌부를 총 집합시킨 대론회는 합참의장 명의를 빌려 사실상 한국군을 지휘, 통제하는 미국이 소집했다고 봐야 타당 할 것이다.

천안함 침몰 사고 당일, 합참의장은 사건 발생 49분만에, 그리고 김태영 국방장관은 52분에 후에 사건 보고를 받았다.

왜 천안함 침몰시각에 미군(한미 연합 작전사령관)이 한군 군 수뇌부를 집합시켜 한미 합동 대토론회를 개최 했을까?

한마디로 군 지휘 보고 체계가 엉망진창이 되었고, 해군 전술지휘통제 체계(KNTDS)는 작동이 멈추어진 시각.

이 사건도 과연 우연에 불과한가?

주한미군 샤프 사령관이 답변해주거나 아니면 오바마 미 행정부가 답변해 주기 바란다.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는 한미 합동 독수훈련기간증에 한미 군 수뇌부가 계룡대에 집합, 한미 합동 대토론회를 열고 회식이라니???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26일 대전 육군교육사령부에서 군 주요 직위자들과 미국 합동전력사령부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작전 능력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의 합참의장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 군의 합동성 강화 실태와 발전방안, 미군의 군사변혁과 합동성 강화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KBS, 입력시간 2010.03.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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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 당일 당시(3월 26일 오후 9시 경) 우리 군 수뇌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충남 계룡대에서 이른바 합동성 강화 토론회에 참석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 토론회가 우연이 아닌거 같다.

천안함 침몰사고 시각, '미국 합동전력사령부 부사령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연합작전 능력 강화'를 위한 이른바 대토론회가 있었던 것이다.

그 토론회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군의 군사변혁과 합동성 강화 사례'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천안함 침몰사고 당일, 미군 이지함 2척이 평택 2함사에 기항하고, 천안함 침몰 사고 당일 한미 독수리 합동 훈련이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전개 되었다.

그렇다면, 천안함 침몰 사고 당일 저녁, 계룡대에서 한국 군 수뇌부를 총 집합시킨 대론회는 합참의장 명의를 빌려 사실상 한국군을 지휘, 통제하는 미국이 소집했다고 봐야 타당 할 것이다.

천안함 침몰 사고 당일, 합참의장은 사건 발생 49분만에, 그리고 김태영 국방장관은 52분에 후에 사건 보고를 받았다.

왜 천안함 침몰시각에 미군(한미 연합 작전사령관)이 한군 군 수뇌부를 집합시켜 한미 합동 대토론회를 개최 했을까?

한마디로 군 지휘 보고 체계가 엉망진창이 되었고, 해군 전술지휘통제 체계(KNTDS)는 작동이 멈추어진 시각.

이 사건도 과연 우연에 불과한가?

주한미군 샤프 사령관이 답변해주거나 아니면 오바마 미 행정부가 답변해 주기 바란다.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는 한미 합동 독수훈련기간증에 한미 군 수뇌부가 계룡대에 집합, 한미 합동 대토론회를 열고 회식이라니???

 


원문 주소 -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892

코멘트

위의글과 아래 사진에 나오는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천안함 사건이 어떻게 누구에 의해서 일어나게 됐는지 감이 오리라 봅니다. 6.25때도 일어나기 전날 군지휘관들 회식에 장교.사병할것 없이 휴가 !!! 뭔가 앞뒤가 맞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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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숨길수없는 역사!!
글쓴이 : 진지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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