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축 구

차붐의 위엄

나 그 네 2013. 6. 30. 12:23

나는 차붐을 존경한다. 어릴때 부터 차붐을 보고 자랐다. 나도 그 선수처럼 되고싶다.

 

 

 - 오웬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대한민국 방한당시)

 

 - 발락

 

 

차범근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건 분명하다. 그는 나의 자만을 깨우쳐줬다.

 

 - 마테우스

 

 

 

난 차붐을 낳은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그가 독일인이라면 어김없이 독일 대표팀에 넣고 싶다

 

 - 베켄바우어

 

 

 

내가 그런 공격수랑 붙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다

 

 - 말디니

 

 

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 줄 알고 즐길 줄 안다.

 

 - 펠레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큰 영광입니다

 

 - 올리버 칸

 

 

차붐은 나의 축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 루이스 피구

 

 

 

내 자신은 어느 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차붐 정도는 아니다.

 

 - 클린스만

 

 

방한의 궁극적인 목적은 양국의 발전과 우호증진이어야 한다.

하지만 난 차붐부터 만나고 싶다.

 

 - 슈뢰더 독일 전총리

 

 

 

우리가 풀지 못했던 주요한 문제는 차붐이었다.

차붐을 막을 수 없었다. 해결 불가능한 존재였다.

 

 - 퍼거슨감독

 

 

 

 

 

 

두 차례의 UEFA컵 우승

80년 세계 축구 베스트 11 선정

1989 분데스리가 MVP 선정

독일축구역사가협회 '20세기 최고의 아시아 선수'

월드사커지 선정 '잊을 수 없는 100대 스타'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페널티킥x) 외국인 통산 득점 3위

10년동안 경고 1회

독일대표팀 주전보장하며 귀화제안했으나 거절함.

 

 

차범근은 독일에서 중장년층분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존경합니다 차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