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는 사람들 * 판문점을 '문짝 파는 집' 이라고 우기는 사람 * 첨성대를 '대학' 이라고 우기는 사람 * 공모주를 '술 이름' 이라고 우기는 사람 * 으악새를 '새' 라고 우기는 사람 * 복상사를 '절' 이라고 우기는 사람 * 몽고반점을 '중국 음식점' 이라고 우기는 사람 * 안중근을 '醫士(의사)' 라고 우기는 사람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8.01.04
별난 거지들,,,,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에 집합 시켰습니다.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밥 먹은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8.01.04
초등학교 숙제물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여자 어린이가 학교에서 숫자를 1 부터 10 까지 열 번을 써 오라는 숙제를 받고 제출 했는데 하나 같이 아래와 같았다. 1 2 3 4 5 6 7 8 9 10 이상 하게 생각한 선생님이 " 넌 다른 숫자는 크게 잘 썼는데 왜 10 자만 작게 썼니 ? " 라고 물으니 "우리 아빠가 엄마한데 얘기 하는 걸 들었는..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8.01.04
[스크랩] 워메 죽갔네 윤상모 - 워메 죽갔네 아침에 신문보니 볼것이 없네 정치인은 쌈만하고 물가만 뛰었네 언제나 내집 사고 언제 별장짓나 워메 죽갔네 워메 죽갔네. 아침도 못먹고 회사에 나가니 사장님이 부르네 워메 죽갔네 어제한 일들이 툇짜를 맞았네 워메죽갔네 워메죽갔네. 인생지사 새옹지마 빈손으로 왔다가 ..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7.12.25
아내에게 존대말을 ,,,,,, 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남편이 아내게게 말했다....!! " 야! 마누라야, 오늘은 내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 써줄게...... 그럼 시작한다...... 여보~ 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좀 갖다 주면 좋겠소. """""""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g..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7.12.06
사투리로 바꾸면..... '사투리로 바꾸면...'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를 말한다면? ☞ 경상도 사투리로 ("종아 니 와 우노?") *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 ☞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 빨간 벽돌집 ..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7.12.06
벤취에서 맞선 보던 날 벤취에서 맞선 보던날^^ 시골 초등학교 노총각 선생님과 섬마을 처녀랑 맞선을 보았다네요. 샛노란 은행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는 이가을 벤취에서 말예요. 스르륵 떨어지는 나뭇잎을 주워서 물었데요. 빛깔도 참 곱기도 하네요. 무슨빛깔이 요리도 곱데유? 미소를 머금고 섬마을 처녀가 대답했어요. 똥..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7.12.06
술 이란?. 술이 한잔 들어간다...아리송 술이 두잔 들어간다..기분 꾸리꾸리 술이 세잔 들어간다..누군가가 보고싶어진다 술이 네잔 들어간다..누군가가 너라는걸 느껴진다 술이 다섯잔 들어간다..너무 보고 싶어진다 술이 여섯잔 들어간다..전화기를 바라본다 술이 일곱잔 들어간다..전화기 버튼을 누른다.. 신..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