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스님 큰 스님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이 얼마나 공부가 깊은지 알아보겠다. " "어린 새끼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다. 그냥 놔 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13.07.21
자세를 똑바로 합시다! 거만한 자세도 보기에 안 좋지만 지나친 저자세도 측은해 보입니다. "자존심도 없냐? 자식아!" "자존심 좀 챙겨라! 알았냐?" 그렇습니다. 지나친 저자세에는 자존심이 상합니다. 특히 국가를 짊어진 나들이길 고위 공직자의 지나친 저자세는 국력의 각도가 굽혀지는 느낌이 들기에 더욱 자..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13.07.21
[스크랩] `박근혜 공약`, 그릇 깨지니 `보수본색` ‘약속과 신뢰’. 박근혜 후보가 유독 강조했던 두 단어다. 선거운동 내내 “국민에게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그가 대통령이 되더니 전혀 다른 모습이 돼 버렸다. 취임 후 그가 한 가장 큰 일은 ‘공약 파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당선증 거머..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13.07.21
어느 시골집 마당에서 어느 시골집 마당에서 늙은 영감과 마누라, 며느리가 이웃 아줌씨들과 김장을 하는 날이었다. 부엌칼루다가 배추의 뿌리를 다듬고 있었는디... 영감탱이가 치아도 엉망이면서 배추뿌리가 먹고 싶었는기라! "애기야! 거 밑구녁좀 다오! 한번 맛있게 먹고싶다!" 하고 며느리에게 요청을 했것..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13.07.17
지폐를 오려 붙여 만든 그림들 지폐를 오려 붙여 만든 그림들 Art money라고 그렇듯한 이름을 붙였는데 러시아의 Irina Trukhanova라는 이의 작품입니다. 멀쩡한 지폐를 갈기갈기 오려서 만든 것인데 좀 아깝네요. 돈을 이렇게 마구 훼손해도 되는 것일까요? 하기야 자기돈 가지고 자기 맘대로 한 것인데 누가 뭐라 하기도 그렇..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13.07.10
아침에 새우는 소리에,,, 아침에 새우는소리에 단잠을 깨운것 같다...이넘의 참새들이 아침부터 엄청 시끄럼내.저 고개넘어에 정일이가전군전투태세명령 내렸다던데,전쟁나면 샘 이산가족될라.심심풀이로 묻어둔 주식이어제 1/3쪼가리가 됬더라살아서 만나자...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6.30
언제나 당신곁에서 언제나 당신곁에서 발코니의 푸른 풍경이 흔들릴때 바람이 한숨지으며 지나가고 있음을 당신이 믿는다면 내가 푸른 나뭇잎 사이에 숨어 한숨짓고 있음을 알아 주세요 등뒤에서 알수없는 희미한 소리가 들릴때 아득한 목소리가 당신 이름을 부르고 있음을 믿는다면 당신 주위의 그림자..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6.30
내 한평생 다리가 되어 / 海雲 유순옥 내 한평생 다리가 되어 / 海雲 유순옥 내가 당신의 다리가 되어 내 한평생 같이 걸어 갈 친구로 지내 드리리다 바람불고 모진 비 바람이 분다해도 나 당신을 위해서 라면 같이 함께할 수 있어요 당신이 내가 싫어 진 다면 그때는 주저없이 떠나 렵니다 다만 내게 있어 당신은 영원한 동반..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