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당시의 '별난 직업' 1969년 당시의 '별난 직업' 아래의 사진들은 '시사포토'지의 1969년 4월호의 기사 내용이다. 지금은 남여차별을 떠나 공유하는 직업들이 헬 수 없을 정도이지만 당시에는 남여의 직업 구분이 뚜렸했던 시절에 성별을 초월한 별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체를 .. Living daily/그때 그시절 2013.03.30
고달팠지만 정겨웠던 그 시절 폭격으로 잿더미가 된 종루 위에 홀로 남은 보신각 종, 지금은 마천루가 들어선 청계천 변에 자리한 남루한 판자촌, 고달픈 일상의 흔적이 그득한 전후 서울 시민들의 얼굴들. 반세기 전 서울 거리를 그대로 담은 사진 50여 점이 공개된다. 서울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소재구)이 16.. Living daily/그때 그시절 20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