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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類圖書

나 그 네 2009. 12. 22. 12:56

** 술에 미치고 자연에 취하다

 

 저 자  박경희

 출판사 아트복스

 출간원 2008년 7월 18일

 도서가격 1만2000원.

 

 

 

 

 

 

 

 

 

 

 

 

 

 

 

 

 

 

 

 

관련분류

인문/교양 > 인문학의 이해 > 인문학 산책
예술/대중문화 > 예술이야기 > 예술가 이야기

책 정보

책 소개
술에 취하여 자연 속으로 스며든 옛 문인과 화가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책. ‘천하명인은 천하명산에서 죽어야 한다’며 금강산 구룡연으로 몸을 날린 조선 화가 최북과 술에 취해 달을 잡겠다며 채석강으로 뛰어든 당나라 시인 이백, 문인들과 벗하며 그림과 음악으로 고품격 풍류를 즐겼던 조선의 화가 김홍도와 아름답고 품위 있는 풍류를 즐길 줄 알던 진나라의 서예가 왕희지 등 술과 자연에 미친 예술가들의 광기 어린 삶을 보여준다.
‘술에 미치고 자연에 취한’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은 때론 극도의 아름다운 낭만과 풍류로 나타났지만, 때론 미치광이라 손가락질 받는 비극적 삶과 죽음에 다다르기도 했다. 왜일까? 오가는 대화 속에서 가볍게 스쳐지나갔던 ‘주광청광(酒狂淸狂)’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꽂힌’ 저자는 주광청광, 즉 술과 자연에 미친 예술가들을 찾아 나섰고 그 발품의 성과로 한 권의 논문과 한 권의 책을 손에 쥐었다. 23명의 옛 문인과 화인에게 몰입한 저자는 그들의 이야기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썼다.
저자 소개
박경희

서울 신림동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미술이론을 공부하다가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미술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8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공부하며 목원대에서 한국미술사를 가르치고 있다.
책 표지 글

왜 술과 자연은 예술가를 뒤흔드는가?
술과 자연에 미친 예술가들의 광기 어린 삶

'천하명인은 천하명산에서 죽어야 한다'며 금강산 구룡연으로 몸을 날린 조선 화가 최북과
술에 취해 달을 잡겠다며 채석강으로 뛰어든 당나라 시인 이백
문인들과 벗하며 그림과 음악으로 고품격 풍류를 즐겼던 조선의 화가 김홍도와
아름답고 품위 있는 풍류를 즐길 줄 알던 진나라의 서예가 왕희지
술에 취해 옷을 벗어던지고서야 그림을 그렸던 광기 넘친 조선 화가 장승업과
제 머리를 도끼로 찍고 귀에 못을 박은 광중의 명나라 화가 서위…

술에 취하여 자연 속으로 스며든 옛 문인과 화가 들의 치열한 삶 이야기!

술과 자연은 예술가들에게 일종의 마약 같은 효과를 일으킨다. 창작의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여 예술가들이 광적인 열정을 쏟아 부은 문학이나 그림이 탄생하는 것이다. 만약 예술가들이 술과 자연에 미치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늘날 위대한 문학과 그림을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무엇보다 흥미를 끄는 것은 '주광'하고 '청광'하여 비롯한 그들의 기괴한 삶이다. 술과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간 그들의 삶 속에는 때로는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을 후비는 일화가 가득하다. 이러한 삶을 들여다볼 때 그들의 작품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길에 한 발 들여 놓을 수 있는 것이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 와인 & 칵테일.... 세상 모든술 한권에 다 있다.

 

 

 

 

 

 

 

 

 

 

 

 

 

 

 

 

 

 

 

 

 

 

 

 

 

 

 

 

저 자 김일호

출판사 리스컴

출간일 2007년6월1일

도서가격 8800원

 

 

와인과 증류수를 모두 간략한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내려간 책입니다.

와인부분에세는 멋들어진 분위기의 와인바를 소개해주고 기초적인 와인상식을 주었습니다. 어렵지 않게 포인트만 집어서 깔끔하게 써내려간 점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증류수에 대한 정보도 마찬가지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