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는 2배, 보람은 10배 수고는 2배, 보람은 10배 쌀쌀한 겨울날, 유비가 길을 나섰다. 개울 하나만 건너면 고향인데 아무리 둘러봐도 배가 없었다. 유비는 어쩔 수 없이 허리까지 차 오르는 개울을 맨몸으로 건넜다. 그런데 개울을 다 건널 무렵, 뒤쪽에서 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젊은이 ! 나도 좀 데..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2.01.12
부패와 발효 부패와 발효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2.01.12
"Louisiana Purchase" 를 아시나요? . . . "Louisiana Purchase" "Louisiana Purchase"라는 것은 루이왕(14세)의 땅을 구입이라는 뜻입니다. Louisiana는 미국이 1776년 독립을 선언한 이후, 그때까지 프랑스가 차지하고 있던 땅덩어리를 통털어서 Louisiana라고 불렀습니다. 그때 프랑스는, 미국이 독립을 선언했으므로 Lousiana를 언젠가는 신..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2.01.08
UN이 選定한 最高의 童詩 UN이 選定한 最高의 童詩 태어날 때부터 내 피부는 검은 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 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아래 있어도 검은 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 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 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여전히 나는 한 가지 검은 색이랍니다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2.01.08
자격증이 따로 없는 칭찬 기술 자연과 생명체의 어울림 자격증이 따로 없는 칭찬 기술 칭찬은 분명히 고도의 기술입니다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 멋있네요.' 보다 '역시 패션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가 낫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능력이다.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멋..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2.01.08
존경과 사랑은 유산으로 남는다 존경과 사랑은 유산으로 남는다 존경과 사랑은 유산으로 남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다.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2.01.08
섬진강의 봄/ 송산 차 원대 섬진강의 봄 글/松山 차원대 그대 날 찾으시려거든 이른 봄날 청 매화 활짝 핀 섬진강 가의 매실 마을로 오세요 이른 아침 물안개가 꽃잎을 적시고 햇살 받아 하얗게 눈부신데 벌 나비같이 부지런한 농부가 되어 그대를 맞으리다 그대 날 찾으시려거든 이른 봄날 만복대 아래 산동..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1.12.27
겨울누드 이 세상에 솔직함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또한 솔직함 만큼 당당한 것이 있을까? 그리고 또 솔직함만큼 강한 것이 있을까? 그래서 솔직한 누드가 아름답고 당당하며 겨울 나목처럼 그토록 당당하고 솔직한가 보다 폭설을 녹이고 생명을 잉태시키는 겨울 나목처럼.. 욕..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1.12.05
속상하고 화날 때 ★ 속상하고 화날 때 ★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1.11.27
'나이 50' 남자, 아내와 점점 뜸해지면… 건강.아내.돈.친구.취미.퇴직 5友를 꼭 챙겨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문 글씨가 잘 안 보일 때, 턱 밑에 나는 흰 수염을 볼 때, 엘리베이터 거울 속에서 나를 닮은 ‘늙은이’의 옆얼굴을 볼 때, 회식 자리에서 가장 상석에 앉을 때…. 가끔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래, 이제 내 나이도 오십..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1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