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유정법(無有定法). 무유정법(無有定法). 정한 법이 있지 않음이 곧 바른법 이다. 무엇이든지 고정된 법은 없다 정법이 있지 않음을 깨닫는 것이 정법이다. ...라고 금강경에서, 정한법이 없는 것을 여래는 설한다고 하셨다. 마음이 갖추고 있는, 완전 무결한 부처로서의 덕 과 능력과 생명을 표현하는 말이. .. Living daily/道(길) 2013.01.26
道.가 무엇 입니까.? 道.가 무엇 입니까.? 선사왈,, 배고프면 밥먹고 피곤하면 잠 자는 것이다. 살아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는것 . 어느부처 어느조사도 배 곱으면 밥먹고 피곤하면 잠을 자야 한다. 그 일이 바로 도다. 옛날 노화엄 회동선사가 말씀 하시기를 . 불법이란,! 일상생활하는 것이다. 행.주.좌.와.어... Living daily/道(길) 2013.01.26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 Living daily/道(길) 2013.01.17
빚지고 가는 인생길 빚지고 가는 인생길 때로는 그리워 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 Living daily/道(길) 2013.01.17
사람과 길 사람과 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도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지만, 도(道)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도의 사전적 개념은 <마땅히 지켜야 할 이치> <종교적으로 깨달은 이치나 경지>라고 되어있다. 또한, 도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삶의 경험을 통해서 지.. Living daily/道(길) 2013.01.12
오륙도가 손에 잡힐 듯 활기찬 바닷가 길 오륙도가 손에 잡힐 듯 활기찬 바닷가 길 부산 갈맷길 제4코스 이기대 길(부산 광역시) 싱그러운 바다 향기 가득한 오륙도에서 출발하여 감탄사가 절로 터지는 기묘한 농바위와 전망대가 있는 이기대 향합니다. 이기대에서 잠시 쉬었다면 걸음을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ㅜ욕장까지.. Living daily/道(길) 2013.01.04
다산의 자취가 어린 정겨운 남도길 다산의 자취가 어린 정겨운 남도길 백련사 지나 강진읍에서 영암으로 이어지는 삼남대로 길(전라남도) 다산초당을 출발하여 백련사를 지나 영암으로 이어지는 다정다감한 길입니다. 강진은 다산 정약용이 18년간 생활 했던 곳이지요. 그 중에서도 다산초당은 그의 영혼이 깃든 곳입니다... Living daily/道(길) 2013.01.04
해녀의 노랫소리 아련한 바닷가 길 해녀의 노랫소리 아련한 바닷가 길 제주 올레 제1코스 시흥리에서 광치기 해변까지(제주도)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아담한 시흥초등학교에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완만한 기생 화산인 말미오름을 거쳐 성산 갑문을 지나 광치기 해변까지 이어진 길입니다. 야생화의 보고인 말미.. Living daily/道(길)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