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에 빠질 중 알아야 행복하다.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어느 정도 자기가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진다 이것의 이유가 되고, 저것의 이유가 되어 자기도 모르는 어둡고 습습함에 정체를 알 수없는 중량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짓눌려 버리고 만다 가끔은 가벼운.. 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009.02.24
할미꽃 ♬♬ 할미꽃(pasqueflower)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15∼30㎝이며 잎은 뿌리 근처에서 나고 잎꼭지가 있으며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다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쐐기모양이며 전체가 흰 털로 덮여 있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 6장이 꽃잎처럼 생겼으며 암자색 .. 健康/아름다운 야생화 2009.02.22
[스크랩] 雪中梅 이퇴계와 두향의 애달픈 연정 이황(李滉) 퇴계(退溪)선생은 매화(梅花)를 끔찍하게도 사랑했다. 그래서 매화를 노래한 시가 1백 수가 넘는다. 이렇게 놀랄 만큼 큰 집념으로 매화를 사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단양군수 시절에 만났던 관기(官妓) 두향(杜香) 때문이었다.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 健康/아름다운 야생화 2009.02.22
2009년 2월 현재, 우리 사회의 풍경이다. - 세상이 두렵다 “세상이 두렵다” [조인스] 우울증에 시달리는 CEO, “희망 없다”는 대학생들 추락현장 르포 총체적 난국이란 말이 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쓰는 말이다. 요즘 서민들이 느끼는 심정도 이 같을 것이다. 과연 우리에게 희망이 있느냐고 되묻는 서민들을 만나봤다. 2009년 2월 현..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9.02.14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에이즈 퇴치기금을 위해 런던에서 열린 콘서트의 이름은 46664콘서트이다. 이것은 만델라의 죄수번호이다. 이 죄수번호가 이제는 자유와 인간구원의 표상이 되었다. 성공적으로 대통령직을 역임한 후에도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만델라를 만난다. 만델라는 두 개의.. Living daily/세 계 인 물 2009.02.14
코흘리개 13세 아빠, 15세 엄마 코흘리개 13세 아빠, 15세 엄마 ◇애가 애를 낳았다. 앳된 얼굴의 13세 아빠 피턴과 15세 엄마 스테드먼이 딸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 사진출처=더 선 > 13세짜리 아빠, 말 그대로 애가 애를 낳았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3일(한국시각) 아빠가 된 13세 소년 알피 관련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에 .. 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2009.02.14
심장을 살리는 이영탁 교수 이 교수는 사명감이 자연스럽게 체화된 의사다. ‘주말 부부’인데도, 주말 아침에도 일단 병원으로 출근한다. 부인은 미국 줄리아드 음대 출신의 중견 피아니스트인 박선혜 부산 동의대 교수. 미국 코널 대와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두 딸이 귀국해도 어김이 없다. 휴일 저녁에 함.. Living daily/한 국 인 2009.02.10
PIFF 집행위원장 김동호 지금은 영화 없인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1988년 이전의 김동호 위원장은 1년에 서너 편 정도 영화를 보는 평범한 관객일 뿐이었다. “문화공보부에서 일하긴 했지만, 일반적인 공무원이었죠. 여러 자리를 거쳤는데 예술국장은 한 적이 없었고요. 기획관리실장 8년 동안 전체적인 업무를 관장할 .. Living daily/한 국 인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