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나폴레옹 박정희와 나폴레옹 관련사진 박정희 전 대통령(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의 대구사범학교 5학년 시절 모습. 나폴레옹에 심취했던 이유는 그가 자기처럼 키가 작았고, 자기처럼 식민지에서 태어났다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면서 꿈을 펼..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10.07.31
누구나 박정희를 알지만 누구도 박정희를 모른다 ①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박정희 생존_찢어지게 가난한 모친, 낙태하려 마신 간장 뚫고 태어나다 운명_3군을 다스릴 관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똑같은 사주 욕망_일본장교·北내통 소령…긴 칼 차고 싶던 權富 지향의 나폴레옹 사랑_남로당 체포된 뒤 “널 사랑해서 도망 못 가겠다” 애인에..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10.07.31
세계 역사를 바꾼 인물(20인) 세계 역사를 바꾼 인물(20인) 20.다윈 인간을 원숭이로 만들어 버린 사람. 그의 업적은 과학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진화론 이후로 우리가 서로를, 세계를 바라보는 눈 자체가 바뀌어 버렸다. 19.당태종 제2의 중국을 만들어 놓은 사람. 이 사람때부터 중국이 한족만의 중국에서 벗어나 이민족들을 빨아..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10.04.03
이상화 모태범 금메달, 선배들 거름 위에 핀 희망의 꽃 이상화 모태범 금메달, 선배들 거름 위에 핀 희망의 꽃 이상화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미터에서 극적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상화 선수가 모태범 선수에 이어 남녀 최고 스프린터에 등극해 주요 외신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앞서 은메달을 따낸 이승훈 선수까지 포함하면 07학번 한국체대 선수..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10.02.17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첫 금메달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첫 金, 네 가지 의미는? 모태범 선수가 생일날 큰 일을 냈습니다. 모태범 선수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한국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모태범 선수는 오히려 그 무관심 덕분에 금메달을 땄다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모태..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10.02.17
외국언론 ‘이상화 쇼크’ 충격’(shock)과 ‘놀라움’(surprise), 그리고 ‘굉장한’(stunning)…. <에이피>(AP), <아에프페>(AFP) 등 주요 통신사들이 이상화(21·한체대3)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소식을 전하면서 사용한 단어들이다. <에이피>는 “이상화가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제니 볼프(독일), 왕베이싱(중..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10.02.17
한완상 前부총리 -힘으로 이기려하면 상처… 우아하게 진다면 상생 "힘으로 이기려하면 상처… 우아하게 진다면 상생" 좌담·인터뷰 엮어 '우아한 패배' 출간 한 완 상 前 부총리 "21세기의 리더는 무지개 색깔처럼 다원적인 사회의 고유한 가치를 존중하면서 상대의 입장에서 자기를 볼 수 있는 덕목을 갖춰야만 합니다." 지난 15년간의 수많은 좌담과 인터뷰를 엮어 '우..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10.01.23
소년 이병철은 진주시장에서 무엇을 보았나 박은몽 지음, 명진출판 269쪽, 1만2000원 중국의 대문호 루쉰의 말부터 옮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소년 이병철도 꼭 그랬을 것이다. 식민지 조국에서 대체 어떤 길이 소년의 눈에 보였을까. 청소년을 위한 ‘롤 모델 시리즈’ 중 하나인 책..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10.01.23
아드레날린과 합성물인 클로로포름 화합물 완전한 진공을 제외하고 모든 곳에 화합물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 우리들은 화합물 속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화합물의 안전성이 항상 우리들의 관심사다. 환경오염과 오염물질의 독성, 천연에서 발견되는 천연물과 인공적 합성물의 독성차이, 중독성과 비중독성, 전쟁과 화..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09.11.18
3-성(星) 삼,금,효 (성) 삼성ㆍLGㆍ효성 창업주 초등학교 동창… 하이닉스 인수참여로 뒤처진 효성 도약여부 주목 경남 진주 지수초등학교. 지금은 세계 굴지의 기업이 된 삼성그룹과 LG(옛 럭키금성)그룹의 창업주들이 1920년대에 나란히 다니던 학교다. 고(故) 이병철 회장과 고(故) 구인회 회장은 2학년 때 같이 수업을 듣기.. Living daily/위대한 인물 2009.10.08